신앙 수상

신앙 수상

크리스마스의 의미

강석찬 집사 누군가 우리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를 아세요?”라고 묻는다면, 아마도 매우 생뚱맞은 질문이라고 여길 것이다. 적어도 지금은 그렇다. 하지만 십수 년 안에 사람들은 진심으로 그렇게 물을지도 모른다. 만약 오늘날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계속 진행된다면 말이다. 지난 9월 한 고등학교에서 Back to School이 열렸다. 새 학기를 맞아 자녀가 다니는 고등학교를 방문한 부모들은 “세계사”를 가르치는 교실에서 담당 교사의 교과 설명 가운데 매우 낯선 단어들을 접하게 된다. 기존의 기원전과 기원후를 나타내는 “B.C. (Before Christ)”와 “A.D. (Anno Domini/The Year of Our Lord)” 대신 “B.C.E”와 “C.E”라는 약어들이었다. 교사의 설명을 따르면 B.C.E와 C.E.가 각각 “Before the Common Era”와 “Common Era”라는 뜻이며 기존의 “B.C.”와 “A.C”를 대신하여 교과 자료와…

장년세례 간증 - 나 자신에서 주님께로

김영미 예수님을 믿기 전, 저는 기독교인들은 편협하고 독단적인 사람들이라 생각했습니다. 제각기 다른 세상 사람들을 포용할 줄 아는 저 자신이 자랑스러웠고, 제 삶을 의지대로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열 살쯤 저는 친구를 따라 여름 성경학교에 가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후 교회 출석은 거절했습니다. 대학 시절에는 신앙과 별개로 성경을 알고 싶은 마음에 학과 내 기독교 소그룹에 참여하였지만, 역시 교회에는 나가지 않았습니다. 네비게이토의 일대일 성경공부를 시작했을 때엔 “당신은 죄인입니다”는 말에 대한 반감으로 성경 공부를 그만두었고, 대학원 수업 시간 중 교수님이 수업 대신 복음을 전했을 때엔 상당히 불쾌해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25년간 하나님은 계속해서 저를 부르고 계셨는데 저는 꿈쩍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3년 전,…

2015년 새해 기도 - 백 순 장로

타락해 가는 세상 정욕과 탐욕과 부조리가 판을 치는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