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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이 하나님의 섭리인가? (에스더 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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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ov 2017 12:14 #445 by stan.park
오늘은 두가지를 생각하게 되었다.

1) 모르드개는 자기 신앙을 지키느라 하만에게 절하라느 왕명을 거부했는데, 결과는 그 지역에 있는 자기 민족 모두가 멸절당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모르드개가 이런 결과를 알았다면 그래도 자기 신앙을 지켰을까?
나 같으면 다른 신자들을 생각해서 나의 신앙을 굽히려 했을 것 같은데...

2) 에스더의 내시 하닥은 그후에 어떻게 되었을까?
에스더와 모르드개 사이에서 되어진 모든 일을 전하고, 그후에 펼쳐진 모든 상황을 목격한 이 사람.
아마도 그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었을텐데...

[나의 묵상]
1) 에스더서 전체를 통해서, 하나님은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다:
"네가 신앙을 지킨 결과가 어떤지는 연연해 하지 말아라. 너는 지금 네가 있는 자리에서 나를 향한 너의 신앙을 지키기만 해라.
결과가 네가 생각하는대로 된다 하더라도, 나 하나님이 알아서 하고 책임질 것이다."

2) 내시 하닥이 에스더서를 기록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에스더서 전체를 통해 그가 경험한, 그리고 자기 눈 앞에 펼쳐진 일들에 그는 어떻게 반응했을까?
이 사람은 유대인이 믿는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그들의 삶에 관여하고 있는 신이라고 믿게 되지 않았을까?
만일 그렇다면, 하나님은 에스더서를 통해 이 사람과 같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리시려는 것 같다.

하나님에 대해 한마디도 언급이 없는 에스더서의 핵심 주제가 '하나님의 섭리'라고 한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통해서, 그리고 내 주위에 있는 믿지 않는 사람들을 통해서도 하나님께 찬양을 받으시려는 것인가 보다.
이것이 하나님이 섭리하시는 주된 의도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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