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고광민/이유진 선교사(8/7/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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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계속되는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식을 접하면서 이곳에서도 여러분들의 안전과 평안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곳도 계절상 우기철이라 매일 비가 오고 있지만 아직 걱정할 만한 큰 피해를 당하지 않았습니다. 이곳도 해마다 10월 이후 12월까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입고 있어서 늘 10월 이후에는 일기예보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현재 필리핀의 COVID19의 상황은 주변 국가들에 비해 심각한 상황입니다. WHO에서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 처럼 필리핀의 상황은 다른 동남아국가들에 비해 그 피해가 크고 방역 및 의료시설 등에서 많은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있는 뚜게가라오 지역도 최근 계속 확진자가 늘어 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주립대학과 각 지역에 있는 주립대학 지역 캠퍼스 전체가 락다운이 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의료시스템의 붕괴까지 거론되면서 매일매일 들려오는 뉴스에 집중하면서 긴장속에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통해 저와 저희 가정은 더욱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말씀묵상과 성경 통독을 통해 하나님과 친밀해 지는 시간들을 누리고 있습니다. 또한 사역지에서도 쉬지 않으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매 주 성도들과 함께 예배하고 주중 교회와 학교 사역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변함없으신 사랑과 인도하심 그리고 여러분들의 기도와 협력을 통해 이 시기에 오히려 하나님의 일하심과 동행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의 함께 하시며 쉬지 않으시고 변함 없으신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과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