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윤진수 윤미숙 선교사 (5/2021)

아프리카 케냐 윤진수 윤미숙 선교사 May 2021
-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Matthew 28:19) -

  

   아프리카 케냐 선교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샬롬!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케냐 교회와 영혼들을 위해 변함없이 늘 기도해주시고 사랑을 베풀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기도와 사랑은 복음을 듣는 영혼으로 하여금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게 합니다. 마라퀫의 한 영혼이 복음의 능력으로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의 제자가 됨을 오늘도 감사하며 사랑하는 분들께 기도편지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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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마라퀫 지역도 다른 선교지와 마찬가지로 어렵고 힘든 시간을 통과하고 있지만 참으로 감사한 것은 신학 교육과 제자훈련이 멈추지 않고 계속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희가 안식년 기간이어서 비록 우리 케냐 형제 자매들과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매주 동영상을 통해 강의를 진행하고 함께 기도하며 소통할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또한 열악한 환경과 조건 가운데서도 포기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공부하는 케냐 형제 자매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케냐에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다시금 감격합니다. 이제 다음 가을 학기를 잘 마치면 신학학사 학생들 중 6 명이 졸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아울러 신학수료증 과정 학생들은 곧 다른 부족 지역으로 선교 인턴십을 떠나게 됩니다. Covid-19 팬데믹 상황 가운데서도 “make disciples” 의 사명을 계속 감당할 수 있게 인도해주신 주님,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마라퀫의 주의 종들에게 열악한 환경보다 크고 어떤 문제보다 더 강한 예수님 안에서의 소망을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체비에밋의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과 성경공부, 캅체세웨스 어린이들을 위한 성경공부도 은혜 가운데 계속되어 지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비록 이 땅에서 부모없는 환경 가운데 자라고 있지만 주님의 몸된 교회가 부모처럼 사랑을 베풀고 돌보아서 이 어린이들이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알고 사랑하고 예배하게 되었음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마라퀫 부족 주의 종들이, 성도들이, 형제 자매들이, 어린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계속 성장해 나가며 결국 케냐가 세계선교에 힘쓰는 나라가 되도록 계속 기도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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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 안타까운 소식 하나는 저희 신학수료증 과정 학생들 중 한분인 킵소곰 전도사님이 지난 주에 소천하셨습니다. 늘 온화한 성품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열심으로 교인들에게 존경을 받던 분이고, 저희 단기 선교팀이 방문하였을 때도 선교팀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친절을 베풀어준 전도사님... 갑자기 암이 발견되고 얼마되지 않아 주님 품에 안기신 것입니다. 킵소곰 전도사님을 케냐에서 다시 만날 수 없음이 선교사로서 얼마나 안타깝고 슬펐는지 모릅니다. 소천 소식을 듣고 한동안 꼼짝하지 못할 만큼 이 땅에서의 이별의 아픔이 컸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천국소망이 있으니 우리를 구원하시고 지금까지 은혜로 인도하셨고, 앞으로도 변치않으시는 사랑으로 은혜를 주실 예수님을 찬양하며 소망 붙잡고 나아가게 됩니다.

 

오늘 아침 성경을 묵상하다가 찬양하게 된 찬송가를 소개하며 기도편지를 마치기 원합니다. 이 편지를 받으시는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가정과 교회와 하시는 모든 일 위에 주님의 축복이 풍성히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윤진수, 윤미숙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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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 마라퀫, 케이요, 투겐, 포콧 지역 교회들이 말씀과 기도로 든든히 서 가도록

   ★ 신학교육과 제자훈련을 통해 신실하고 충성된 주의 종들이 양성되도록

   ★  동역자인 자콥 목사님, 리차드 집사님, 베네딕트 형제를 위해

   ★ 윤진수, 윤미숙 선교사의 두 분 어머니와 선교사 가족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 안식년을 잘 마무리하고 케냐 복귀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을 위해

   ★ 자녀인 기쁨 (대학 3 학년), 사랑 (대학 1 학년), 온유 (8 학년) 를 위해